• [충청브리핑] 청주 실종 여중생 행방 엿새째 ‘오리무중’

    29일자 신문은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여중생 조 모 양(14)을 찾기에 군‧경‧소방관, 민간인들이 나선 안타까운 상황을 보도했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갔다가 부모에게 “벌레 때문에 먼저 내려간다”며 하산한 여중생은 엿새째

    2019-07-29 김정원 기자
  •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살균제서 ‘CMIT·MIT’ 등 검출

    해외직구를 통해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살균제에서 ‘CMIT․MIT’ 등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해외 온라인쇼핑몰 및 국내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2019-07-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9일 출근길 장맛비… 낮 최고 ‘33’ 도

    7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29일 충청권의 날씨는 오전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에 대부분 그친다. 28일 대전기상지청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강수량은 50~100mm가 되겠으며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주의해야

    2019-07-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7일 매우 강한 ‘장맛비’… 시간당 50mm ↑

    충청권은 주말인 27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2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7일 장맛비가 내리겠고, 강한 비는 내일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19-07-26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SK하이닉스 11년만에 감산… 반도체 장기불황 ‘공포’

    26일자 신문들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장기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최악의 전망이 나온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전격 D램과 낸드플래시 감산 돌입을 공식화한 기사를 잇따라 보도했다.신문들은 ‘SK하이닉스 세계 반도체 시장 부진이 장기화되고 미‧중 무역전쟁에 일본 수출규

    2019-07-2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6일 장마전선 ‘비’… 시간당 50mm 이상

    충청권은 26일 낮 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장맛비가 내린다.2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6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장맛비가 오겠다.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50mm(많은 곳 충남북부 400mm 이상

    2019-07-25 김동식 기자
  • “대전·충남, 문재인 정권 ‘홀대특구’로 전락했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이 혁신도시 무산에 이은 충남도의 규제자유특구 탈락과 관련 “대전·충남은 문재인 정권의 ‘홀대특구’로 전락했냐”며 성토하고 나섰다.한국당 시·도당은 25일 나란히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권이 혁신성장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규제자유특구에

    2019-07-25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北, 미상 발사체 2발 발사…430㎞ 비행” 무력시위

    25일자 신문들은 북한이 또다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사실을 긴급 보도했다. 신문들은 ‘북한이 쌀 5만t 지원을 거부한 가운데 신형 잠수함에 이어 미사일까지 또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한미훈련을 겨냥 잇단 무력시위’라고 분석했다.앞서 지난 23일

    2019-07-25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5일 장마전선 영향권 28일까지 ‘장맛비’

    충청권은 25일 낮 기온이 전날과 비슷하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2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5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28일 오전(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50mm (많은 곳 충남북부 400mm

    2019-07-24 김동식 기자
  • [박규홍 시사칼럼] ‘비전즉화 주화매국(非戰則和 主和賣國)’?

    #1. 1866년 병인년에 흥선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면서 프랑스 선교사와 천주교 신자를 대량 학살하자 이를 빌미로 프랑스가 함선을 동원하여 조선을 침략한다. ‘병인양요’이다. 침입한 프랑스 함대를 물리친 흥선대원군은 “서양 오랑캐가 침입해 오는데 그 고통을 이기지 못

    2019-07-24 박규홍 칼럼
  • [충청브리핑] 日제품 불매운동 전방위 ‘확산’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정신대 피해자 소송 대리인단이 미쓰비시 국재 재산을 현금화하기 위해 대전지방법원에 매각명령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다.22일 한겨레신문은 ‘지난 15일 미쓰비시 쪽이 대리인단의 협의

    2019-07-24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4일 산발적 ‘빗방울’… 최고 40mm

    충청권은 24일 다소 더위가 수그러들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4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예상

    2019-07-23 김동식 기자
  • 日제품 불매운동 전국 확산… 충청권도 반발 거세

    일본 아베정권의 수출규제에 맞서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도 동참을 이어가고 있다.지난주 충북도의회에 이어 청주시의회가 23일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외교적 행태를 강력 규탄했다.시의회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협정에 정면

    2019-07-23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홍성서 출발한 승합차 삼척서 전복… 10명 ‘사상’

    23일자 신문들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반도체수출이 30% 급감하면서 비상경영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삼성‧SK하이닉스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90일 되는 10월 1일이 생산 차질 여부에 분수령이

    2019-07-23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3일 산발적 ‘소나기’… 최고 40mm

    충청권은 대서(大暑)인 23일 더위가 이어지면서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소나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2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

    2019-07-22 김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