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노조 “숨진 집배원 사인, 과로·스트레스 인한 뇌출혈”

    전국우정노동조합이 지난 19일 충남 당진에서 집배원 A씨(49)의 사망과 관련, 과로사 의혹을 제기하며 우정사업본부를 강력 규탄했다.우정노조는 20일 오후 A씨 빈소가 마련된 대전의 한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검결과 A씨의 사망원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면서 “

    2019-06-20 김동식 기자
  • [충청날씨] 20일 새벽부터 ‘빗방울’… 미세먼지 ‘보통’

    충청권은 20일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인 가운데 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미세먼지는 걱정 없다.1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편, 새벽(03시)부터

    2019-06-19 김동식 기자
  • 집배원, 당진서 또 ‘죽음행렬’… 올들어 9명째 ‘과로사’

    최근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19일 집배원 1명이 또 숨지며 과로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9일 전국우정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당진우체국 소속 집배원 A씨(49)가 당진시에 있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졌다.A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들이

    2019-06-19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과수화상병 창궐… 과수 생산기반 뿌리째 ‘흔들’

    19일 자 신문들은 북한 어선이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방파제 부두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과 북한주민과 관련해 구멍이 뚫린 안보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당초 북한 어선은 동해에서 떠 내려와 해경이 구조한 북한 어선으로 알려졌으나 이 어선을 처음 발견한 사람도 조업 중이

    2019-06-19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9일 새벽부터 ‘비’… 천둥·번개 ‘주의’

    충청권은 19일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인 가운데 흐리고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걱정 없다.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9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2019-06-18 김동식 기자
  • 양승조 지사, 혁신도시 지정·공공기관 이전 ‘강력 건의’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다시 높이고 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김현미 장관을 만나 지원을 요청한 지 하루 만에 국회로 발걸음을 옮겨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

    2019-06-18 김동식 기자
  • 한국교원대, 방사 황새 3세대 2마리 드디어 ‘첫 탄생’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이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방사한 황새의 첫 3세대 아기 황새가 지난달 23일 충남 예산군에서 성공적으로 부화됐다고 18일 밝혔다.한국교원대와 예산군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50여 마리의 황새를 방사했으며, 3쌍의 텃새 황새 번

    2019-06-18 김동식 기자
  •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계약해지 소비자피해 91% ‘주의’

    소비자들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피해구제 신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18일 최근 3년간(2016~2018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4566건으로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1위를 차지해

    2019-06-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원전기술 미국 등에 넘어가고 SK하이닉스 4분기 ‘적자전환’ 전망

    조선일보는 18일 자 신문에서 ‘지난 4월 중국 D램 공장(C2F)을 준공한 SK하이닉스가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올해 말 적자전환 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이 나왔다’고 보도했다.‘SK하이닉스가 우시에 C2F 공장을 준공하고 최근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으나 생산을 늘릴

    2019-06-1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8일 저녁 ‘빗방울’… 미세먼지 ‘보통’

    충청권은 18일 낮 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가운데 저녁부터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는 걱정 없겠다.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8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2019-06-17 김동식 기자
  • 허태정·양승조, 김현미 장관에 ‘혁신도시’ 등 지원 요청

    세종시 출범후 인구과 지역 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본격적인 공조에 나섰다.17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 김현미 장

    2019-06-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의붓아들 숨진 날, 고유정 “애들이 솜사탕 너무 좋아해” 댓글

    제주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의 과거 행적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유정은 친아들 성을 현 남편 성으로 바꿔 적고, 의붓아들 죽은 날 충북 청주 한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주 1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아이들 솜사탕 좋아해” 라며 인터넷에 제안하는 댓글을

    2019-06-17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7일 한낮 초여름 더위

    17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가운데 한 낮에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며 무덥다.16일 대전기상지청은 “17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북부‧남부앞바다의 파고는 0.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고 밝혔다.대전‧세종‧충남지

    2019-06-16 김정원 기자
  • 김제동 2017년 아산서 2회 강연에 ‘2700만원’

    방송인 김제동씨가 기초자치단체에서 고액 강연료를 받고 강의한 사실이 잇따라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김제동씨가 고액강연료를 받고 강연을 추진한 곳은 대전 대덕구를 비롯해 충남 논산시에 이어 아산시에서도 강연을 하고 고액강연료를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다.14일

    2019-06-14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5일 오후 ‘빗방울’… 충북북부 ‘돌풍’

    충청권은 주말인 15일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미세먼지는 걱정 없다. 1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5일 북한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15시 이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아침

    2019-06-14 김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