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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文대통령 아들 준용씨, 청주 초대 작가 ‘특혜시비?’…해프닝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준용씨 초대작가 참여충청타임즈는 10일자 신문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준용 씨가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9월 17~12월 19일)에 참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특혜시비가 벌어졌다고 밝혔다.신문에 따르면 준용
2021-09-1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아산교회發 등 충남 역대 ‘최대 확진’…‘4단계 격상’ 임박
◇아산 종교발 집단감염 교인 88명 무더기… ‘확산세’충남 아산 A 교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한 이후 교인 88여 명(7일 10명, 8월 77명 확진)이 집단감염되면서 가족‧지인으로 확산되고 있다.아산 A 교회 집단감염은
2021-09-09 김정원 기자 -
김동연 대선 출마 공식 선언…"기득권공화국서 기회공화국 만들겠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8일 "대한민국을 기득권공화국에서 기회공화국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아날로그 기득권 세력이 디지털 미래세대의 길을 가로막는 승자독식 구조도 깨겠다"고 강조했다.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통
2021-09-08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연합뉴스, 32일간 포털 노출 ‘중단’…언론계 ‘긴장’
◇연합뉴스 뉴스, 32일간 포털서 못 본다국내 기관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32일간 네이버와 다음에서 볼 수가 없게 됐다.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8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서 32일간 노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앞서 제평위는 지난달 25일 연합뉴스 포털 노출
2021-09-08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서 7일 깜깜이 확진자 등 51명 발생
대전과 충남에서 7일 깜깜이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에서는 이날 지역감염 및 깜깜이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추가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2021-09-07 김정원 기자 -
대전, 충남·북 수능시험 응시생 작년보다 소폭 ‘증가’
대전, 충남·북 등 충청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마감 결과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한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을 접수한 결과 지난해 비해 575명이 증가한 1만 5649명이 접수했다.
2021-09-07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 소규모 집단발생 등 코로나 확산…‘위험수위’
◇충청권 코로나 여전히 폭증…6일 117명 ‘확진’충청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코로나19 확산세는 당분간 더
2021-09-07 김정원 기자 -
6일 대전‧충남서 소규모 집단발생 등 87명 ‘무더기 확진’
6일 대전 중구 대부업체 콜센터 및 충남 예산 다방 집단 발생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7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구 8명, 중구 6명, 유성구 4명, 동구 1명, 대덕구 1명(대전 5903~5922번)이
2021-09-06 김정원 기자 -
[박규홍의 시사칼럼] 세상이 천박해져서 서로 함부로 대하니
#1. 세상이 혼탁하여 상례(常例)를 벗어난 소동이 빈번하고, 패륜적 범죄가 빈발한다. 고교 시절 한문 시간에 배웠던 문장 첫 구절 ‘근세천박 이상환압(近世淺薄, 以相歡狎)’이 기억나서 출전을 찾아봤더니 조선일보 ‘정민의 세설신어(世說新語)’에서 마침 그 문장이 인용되
2021-09-06 박규홍 칼럼니스트 -
[충청브리핑] 이재명, 충청서 ‘기선제압’…이낙연은 ‘충격패’
◇충청서 이재명 ‘압승’…대세론 ‘굳히기’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충청(대전‧충남, 세종‧충북)지역 충청에서 압승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4일 대전‧충남지역 경선에서 54% 이상을 득표했지만, 이낙연 전 총리는
2021-09-06 김정원 기자 -
‘꺾이지 않는 코로나’…충남‧대전서 5일 79명 ‘폭증’
9월 첫째 주 일요일인 5일 충남과 대전에서 소규모 집단 발생 및 감염경로 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79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아산 7명, 예산 2명 등 9명이 추가 발생하며 이날 총 확진자는 51명으로
2021-09-05 김정원 기자 -
[인사] 뉴데일리, 충북본부장 여명구
△뉴데일리 충북본부장 여명구
2021-09-05 김정원 기자 -
충북‧대전서 확진 환자 중 74‧39번째 사망자 발생
충북과 대전에서 확진 확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명이 사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에서 74번째 사망자는 청주 거주 충북 4711번(70대, 외국인)으로,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송베스티안병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아왔
2021-09-04 김정원 기자 -
충남·세종서 밤새 감염경로 미확인 등 14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과 세종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3일 충남도와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충남 10명과 세종 4명 등 모두 1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에서는 논산 7명, 부여 1명, 보
2021-09-03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천안 불당동 주차장 화재…스프링클러 누가 껐나?
◇보수 후보들간의 ‘역선택’ 놓고 갈등 격화3일자 신문은 여야 대선 경선이 과열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진영 대선주자 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의 지지율이 3%P(윤 22%, 홍 19%)까지 바짝 추격하면서 보수 주자 간의 ‘역선택’ 주장이
2021-09-03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