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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현장 중심 소통 강화…"구정 혁신 이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올해 구정 활동의 핵심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 장애요인 제거 선언 등 구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16일 유성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2025-02-16 김경태 기자 -
“동구, 2025년 교육사업 설명회 개최…미래 교육 비전 공유”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교육경비보조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3억1000만원을 들여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환경 개선 재정적 지원 보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6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구청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운영위원장
2025-02-16 김경태 기자 -
대전 중구,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대전 중구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테이터기반행정 실테점검·평가 결과 10개 지표 중 9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최종 99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안전중구 플랫폼, 재난 대응 커뮤니케이션
2025-02-16 김경태 기자 -
대전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개최… “대한민국 위한 기도 확산”
‘법과 원칙이 무너진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도로 다시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15일 대전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대전역 서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
2025-02-16 김정원 기자 -
KAIST, 14일 3144명 ‘학위 수여’…외국인 졸업생 대표연설 ‘첫 선정’
KAIST가 14일 오후 2시 대전 본원 류근철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25년도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785명, 석사 1643명, 학사 716명 등 총 3144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1971년 설립 이후 박사 1만7313명을
2025-02-13 김정원 기자 -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경찰 “교사 체포영장 검토 중”
지난 10일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 양 피살사건과 관련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대전서부경찰서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13일 오후 수사 진행 상황을 공지했다.경찰은 주요 질의 사항에 대해 “수사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2025-02-13 김정원 기자 -
대전시의회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대전시의회는 13일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대전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안전하게 지내야 할 공간”이라며 “교사에 의해 학생이 희생된 사건에 깊
2025-02-13 김정원 기자 -
대전교육청, 유가족 향한 악성 댓글 자제 촉구
대전시교육청은 13일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학생 김하늘(8) 양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 자제를 강력히 요청했다.애도 기간에도 유가족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유가족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시교육청
2025-02-13 이길표 기자 -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전문가 "우울증 낙인찍기 경계해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가해 교사의 우울증 병력이 알려지며 우울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교사 채용 시 우울증 병력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
2025-02-13 이길표 기자 -
"김하늘양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
대전서부경찰서는 12일 대전 초등 교사에 의한 김하늘 양 피살 사건과 관련한 수사 상황을 발표한 가운데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으로 확인됐다.경찰은 "피의자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약 30
2025-02-12 김정원 기자 -
대전 초등생 김하늘 양 피살…유족, '하늘이법' 제정 촉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 양이 피살된 가운데, 유족이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제정을 촉구했다.하늘이의 아버지는 12일 건양대병원 빈소에서 "정치는 잘 모르지만,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2025-02-12 이길표 기자 -
롯데건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4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오는 14일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시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9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025-02-12 김정원 기자 -
KAIST 공경철 교수, ‘올해의 KAIST인상’ 수상
KAIST가 개교 54년을 맞아 ‘올해의 KAIST인상’ 수상자로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12일 KAIST에 따르면 ‘올해의 KAIST인상’은 탁월한 학술 및 연구 실적으로 국내외에서 KAIST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25-02-12 김정원 기자 -
“연구기관 협업·기술사업화 성공하려면 유기적 협력 필수”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업 성장을 위한 지역 우수 출연연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제5차 산학연관 실무협의회
2025-02-11 김경태 기자 -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구체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혜영 의원이 발의한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구체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건의안 채택은 대전 지역의 특수영상콘텐츠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중
2025-02-11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