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디지텍고·천동초 방문… 시설 노후·안전 문제 점검“학생·교사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위해 실질적 예산 지원 필요”
  • ▲ 송인석 의원이 계룡디지텍고와 대전천동초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대전시의회
    ▲ 송인석 의원이 계룡디지텍고와 대전천동초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시 의회에 따르면 송의원은 지난 7일 계룡디지텍고와 대전천동초 등을 잇따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교육 현장에서 제기된 시설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시 교육청 시설과·기획예산과,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노후 인조잔디 운동장 재조성 △학교 주차장 및 학생 열람실 조성 등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송 의원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의회에서도 학교 현장의 불편이 하나하나 해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