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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읽는 도시’ 실험 통했다… 대전 동구 달빛 야외도서관 성료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도심 한복판에 ‘책의 시간’을 심었다. ‘달빛 야외도서관’은 독서와 휴식, 공연이 결합된 생활형 문화모델로 작동하며 이틀간 2,700여 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단순 행사를 넘어 일상을 인문학적 경험으로 전환하는 공공문화 실험이 시민 호응
2026-04-20 김경태 기자 -
지역에 뿌리내린 인재, 산업을 움직이다…K-뷰티 ‘ANCHOR’ 확장
인재는 떠나는 자원이 아니라 머무는 자산이어야 한다. 대전과학기술대와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RISE를 넘어 ANCHOR 체계로 협력을 확장하며, K-뷰티 인재를 지역에 정착시키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체화했다.20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혜천
2026-04-20 김경태 기자 -
서대전역 ‘정차의 공간’에서 ‘흐름의 거점’으로…복합환승센터 본격화
대전의 공간 질서를 바꿀 ‘이동의 권력’이 서대전역에서 재편된다. 20일 대전시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교통과 개발을 결합한 도시 재구성에 나섰다.이번 용역은 철도·도시철도·버스 간 단절된 이동을
2026-04-20 김경태 기자 -
‘0원 통합’에 선 그은 대전…이장우 “시민 없는 통합은 없다”
국가가 약속한 통합은 사라지고, 비용만 지방에 남았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정부 추경에서 행정통합 예산이 ‘0원’으로 귀결되자, 통합의 속도가 아닌 ‘시민 동의와 재정 자치’라는 원칙을 다시 꺼내 들었다.20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지금 광주·전
2026-04-20 김경태 기자 -
떠남의 도시’에 맞선 실험… 대전, 청년 정주 생태계 설계
대전시교육청이 ‘떠나는 청년’이라는 시대적 질문에 제도적 답을 내놓았다. 20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인 ‘대전희망인재’를 뒷받침할 추진단이 출범하며, 교육과 노동, 삶이 지역 안에서 이어지는 정주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됐다.이번 추진
2026-04-20 김경태 기자 -
유배의 시간, 풍경의 기억…영월에서 읽는 ‘공간의 역사’
한 개인의 비극이 한 시대의 풍경으로 남는 자리, 영월이 다시 열린다. 특히 단종의 유배와 자연의 절경이 겹쳐진 공간을 따라, 역사와 기억을 입체적으로 사유하는 답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총 5회(일반 4회, 특별 1회)
2026-04-20 김경태 기자 -
‘꿈돌이’로 묻는 도시의 책임… 대전, 아동 안전을 생활권에 심다
아동의 안전은 도시의 윤리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대전이 ‘꿈돌이’를 매개로 일상 속 안전망을 재설계하며, 체감형 범죄 예방이라는 공공의 책임을 생활권에 새겨 넣는다.20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도 특화 사업으로 ‘아동 안전 꿈돌이 보호구역’ 조성
2026-04-20 김경태 기자 -
‘길을 양보하는 도시’… 대전, 내비로 생명시간을 앞당기다
길을 내어주는 행위는 곧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다.특히 대전시가 기술을 통해 이 ‘양보의 윤리’를 도시 전반으로 확장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최초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긴급차량의 위치와 우선신호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긴급차
2026-04-20 김경태 기자 -
'불을 끄고, 지구를 묻다'… 대전, 10분의 소등으로 기후위기 응답
대전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빛을 끄는 10분’으로 기후위기의 질문을 던진다.또 일상의 편의에 익숙한 도시가 잠시 멈추며, 탄소중립을 삶의 선택이 아닌 책임으로 환기시키는 시간이다.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 컵
2026-04-20 김경태 기자 -
성광진 예비후보 “교육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정의”…대전교육 대전환 선언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서구 용문동 ‘동행캠프’ 개소식을 열고 정책 중심 선거를 선언했다. 이날은 선거의 시작을 넘어, 교육을 ‘경쟁의 도구’가 아닌 ‘삶의 조건’으로 재정의하려는 정치적·인문학적 선언의 자리였다.행사에는 박범계·장철민·장종태 의원
2026-04-19 김경태 기자 -
"고립의 시대, 치유는 ‘말’ 너머에 있다"… 사이코드라마, 관계를 다시 쓰다
고립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인간은 점점 ‘말할 수 없는 상태’에 머문다.특히 이 침묵의 시대에, 말이 아닌 ‘행위’로 자아를 다시 호명하고 관계를 복원하는 사이코드라마가 개인의 치유를 넘어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문법으로 떠오르고 있다.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단절이 구조화
2026-04-19 김경태 기자 -
[기획기사 ]“서울 아닌 대전에서 세계를 가르친다”…지식 권력 뒤집는 한남대 실험
서울 중심 교육 질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한남대학교가 해외 대학을 ‘배우러 오게’ 만든 것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식의 흐름 자체를 뒤집는 사건에 가깝다.또 기술 전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유·질문·실패를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팩토리’ 모델이 그 핵
2026-04-16 김경태 기자 -
[기자수첩]“과유불급의 정치”…동구청장 선거, 공천이 부른 민심의 이반
벚꽃은 피는 순간부터 지며, 권력 또한 쥐는 순간부터 흩어진다. 노자의 『도덕경』은 “가득 채우려 하면 오히려 무너진다(持而盈之 不如其已)”고 경고한다. 지금 대전 동구의 선거판은 바로 그 ‘과유불급’의 정치가 낳은 균열 위에 서 있고, 공천이라는 이
2026-04-16 김경태 기자 -
[기획기사] ‘메달 뒤의 시간들’… 대전 특성화고, 교육의 본질을 묻다
금메달의 숫자보다 더 깊은 것은 ‘사람의 변화’였다. 15일 본지는 백원철·한지숙 등 외식·기능부 교사 등과 만남을 통해, 대전 대성여고 기능경기대회 성과 이면에 놓인 교육의 본질과 한계를 함께 들여다봤다.현장에서 생산된 제과·제빵 실습 결과물은 학생과 교직원
2026-04-15 김경태 기자 -
진영 허문 ‘교육 연합’…성광진, ‘중도·보수’ 김영진 상임선대위원장 영입
대전교육감 선거에 ‘이념 초월 연대’라는 변수가 등장했다. 특히 성광진 예비후보가 중도·보수 성향의 김영진 교수를 영입하며 ‘아이 중심 교육’으로 선거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15일 ‘진보계열’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nb
2026-04-15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