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신규 44명·7급 이상 멘토 참여… 8개월 밀착 지원적응력 76.1% 개선 효과… 소통 기반 조직문화 확산
  • ▲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 멘티 만남의 날(전년도 운영사진)ⓒ대전시교육청
    ▲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 멘티 만남의 날(전년도 운영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신규 공무원의 조기 적응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본격화한다. 

    단순 교육을 넘어 ‘경험의 전수’로 공직의 첫걸음을 지키겠다는 의지다.

    2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6년 지방공무원 멘토링제 ‘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9급 신규 공무원과 7급 이상 선배를 연결해 직무 노하우와 공직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 공무원은 업무 과정의 고민과 애로를 공유하고, 선배 공무원은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며, 신규 공무원 44명이 참여한다. 

    조별 정기 만남을 통해 직무 이해와 조직문화 적응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04명이 참여해 76.1%가 ‘적응에 도움’이라고 응답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고영규 총무과장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지혜를 신규 공무원들과 나누는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