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독감 고위험군 예방 강화…"예방이 최고의 복지"
  • ▲ 어르신 프리미엄 예방접종 지원사업 카드뉴스.ⓒ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
    ▲ 어르신 프리미엄 예방접종 지원사업 카드뉴스.ⓒ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22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충남 어르신 프리미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과 요양시설 입소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 접종비를 우선 지원하고, 고면역성 독감 백신도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을 연계해 접종 이력 관리와 찾아가는 접종 상담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독감 백신이 지원되고 있으나, 고령층 면역 저하와 백신 혈청형 변화 등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기존 국가예방접종 체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백신 지원을 확대하고, 앞으로 정부에 국가예방접종 확대도 건의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다당질 백신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 효과가 높은 단백결합백신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면역성 독감 백신 도입으로 감염 예방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김 후보는 “폐렴과 독감은 어르신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급이 다른 백신 지원으로 병원비와 입원 부담을 줄이는 충남형 예방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