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서부면,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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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쓰레기 수거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 서부면이 지역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의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죽도는 푸른 바다와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대표 관광지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워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특히 폐어구와 스티로폼 등 해양 부유물이 해안가에 쌓이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서부면은 ‘아름다운 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3회 선박을 투입해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수거한 쓰레기는 선박으로 육지까지 운반 처리하며, 올해에만 약 1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관광객이 몰리는 5~8월을 집중 정화 기간으로 정하고 선박 운반 횟수를 확대해 상시 수거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순화 서부면장은 “죽도는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자 쉼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