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98억 국비 확보 등 인프라 구축 성과 인정
  • ▲ 충주시, 2년 연속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대상 수상(가운데기준 왼쪽 동국대학교 유창조교수(심사위원장), 오른쪽 김진석충주시장권한대행) ⓒ충주시청 제공
    ▲ 충주시, 2년 연속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대상 수상(가운데기준 왼쪽 동국대학교 유창조교수(심사위원장), 오른쪽 김진석충주시장권한대행) ⓒ충주시청 제공
    충주시가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거행된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2연속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선비즈 주최,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시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도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수상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가속화와 첨단 융복합 의료바이오 인프라 확충, 기업 지원 등의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바이오 인프라 측면에서는 충북 북부권 최초 국가산단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동 산단은 충주신도시 주변 대소원면 일원에 약 224만1천㎡ 규모로 조성되며, 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융합 헬스케어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신규 선정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국비 98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와의 연계로 관련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도 근골격계 임플란트 및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박람회인 'KIMES 2026' 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관내 바이오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바이오 벤처 전용 지식산업센터 운영과 지역 대학 연계 R&D 지원 확대를 통해 지·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완성과 중부내륙권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