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노무부터 스마트공장·지재권까지… 21일부터 선착순 접수혁신바우처 탈락·뿌리기업·초기 창업기업 등 '우대 지원'
  •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CI. ⓒ충북중기청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CI. ⓒ충북중기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인력과 자원 부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제조 중소기업 지원한다.

    충북중기청은 21일부터 관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 매칭 현장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기술·생산 전반의 문제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해결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총 7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생산·품질관리, 인사·노무, 세무·회계 등 경영기술전략 분야를 비롯해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시제품 기획(CAD 설계·시험생산), 기술보호,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인증·연구장비 활용시험, 마케팅 전략까지 포함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당 최대 2일 일정으로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기업은 희망 분야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자문은 무료로 제공된다.

    충북중기청은 실질적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부 기업군에 우대 혜택도 부여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탈락 기업, 뿌리산업 영위 기업, 기술보호 신청 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 입주기업, 충북TP 위기밀집지역 소재 기업, 창업 초기 기업 등이 중점 지원 대상이다.

    다만 우대 대상이 아니더라도 충북 지역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