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형 통합 AI 주민자치 모델 제시안종혁 의원 "주민자치 문턱 낮추고 행정 효율성 높일 것"
  • ▲ 충남도의회 ‘AI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이 7일 천안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앞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의회
    ▲ 충남도의회 ‘AI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이 7일 천안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앞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AI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이 7일 천안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충남형 AI 주민자치’ 모델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연구모임은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 AI 기반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가칭)’ 제정을 추진하며, AI 활용 지원 근거와 도지사 수요조사 의무, 3년 주기 종합평가 등을 담았다.

    또한 시·군 간 재정 격차에 따른 디지털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충남도가 통합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군이 공동 활용하는 방식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충남 사투리-표준어 변환 ▲행정 절차 간소화 ▲음성 인식 기반 서비스 등 주민 체감형 AI 기술 도입 방안도 제시됐다.

    연구모임 대표인 안종혁 의원은 “AI 기술을 통해 주민자치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위원 의견을 반영해 6월 최종보고서를 발간한 뒤 조례 발의와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