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품은 체류형 문화시설 구상전시·창작 어우러진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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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충북도가 옛 자치연수원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확정했다.도는 '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사업'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공모에는 모두 10개 작품이 참여했으며 심사 결과 핸드플러스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의 공동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설계에는 헤이리 아트밸리 건축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김준성 건축가가 참여했다.당선작은 도심과 떨어진 입지와 녹지 환경을 활용해 단순 관람을 넘어 체류와 체험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계획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도는 당선팀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설계 구체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조미애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보완하고 자연환경을 문화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