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지도자와 한국어 교육·진로 설계 병행…"순천향대와 협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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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 모습.ⓒ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교육청은 29일 순천향대학교에서 ‘2026 이주배경학생 지원 대학생 지도 발대식’을 열고 지도자 학생 위촉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행사에는 대학생 지도자 6명과 온양용화고·아산충무고 학생 20명, 교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에 위탁 운영되며, 한국어 집중 교육과 학교생활 적응이 필요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출신을 고려해 선발된 유학생 지도자들은 6개 소집단으로 나뉘어 한국어 학습과 생활 상담을 밀착 지원한다.김지철 교육감은 “대학생 지도자의 언어·문화 기반 지원으로 이주배경학생의 교육권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