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 기능 3유형 개편·순회진료 본격화
  • ▲ 예산군청 모습.ⓒ예산군
    ▲ 예산군청 모습.ⓒ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해 진료대행의사를 투입하고 보건지소 기능을 개편하며 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나섰다.

    군은 한의과·치과 공중보건의사 3명을 포함해 6개소 한의과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공중보건의사 2명과 진료대행의사를 11개 보건지소에 순환 배치해 27일부터 순회진료를 운영 중이다.

    보건지소는 △통합형(대술·신양) △건강증진형(삽교·내포·광시·덕산·고덕) △유지형(대흥·응봉·봉산·신암·오가)으로 재편된다. 

    통합형은 진료와 보건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건강증진형은 민간 의료기관과 연계한 예방 중심의 관리한다.

    유지형은 순회진료 중심의 일차의료를 맡는다.

    군은 이번 개편으로 보건의료 자원을 효율화하고, 공공·민간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의료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촘촘한 공공의료망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