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선제적 위험평가로 안전성 강화
  • ▲ 감염병 대응 회의 모습.ⓒ충남도
    ▲ 감염병 대응 회의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동안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관리지원단, 태안군, 조직위원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 중이다. 

    행사 기간에는 감염병 발생 감시와 함께 신고·격리·이송·조사·접촉자 관리 등 단계별 대응을 추진한다.

    또 방문객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수인성·식품매개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해 자율 방역을 유도한다. 

    현장에서는 환기, 공기질, 위생시설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지속한다.

    도는 행사 전 4차례 위험평가를 실시해 밀집도와 환기 상태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물품 비치와 위생관리 상태를 재확인했다.

    유호열 도 보건정책과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방역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감시로 안전한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