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흐름 개선·사고 예방 기대…대기시간 24초→7초 단축 전망
-
- ▲ 지난해 설치된 중앙호수공원 회전교차로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중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지면 산동사거리 회전교차로를 조성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산동사거리는 화물차 등 대형 차량 통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고 신호 대기로 인한 불편이 지속돼 왔다.시는 회전교차로 조성하면 차량 1대당 대기시간이 기존 24초에서 7초로 줄고, 통과속도도 시속 30㎞ 이내로 유지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앞서 시는 2024년 인지면 둔당사거리, 2025년 중앙호수공원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해 교차로 통과시간을 평균 20~30초대로 단축한 바 있다.또한 올해 3월에는 본병원 앞 사거리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섬 설치와 보행환경 정비를 완료했다.시는 도로교통 전문기관 자문과 경찰 협의를 통해 회전교차로 확대 설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산동사거리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