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직무 탐색 및 밀착 지도… 국내 취업 시장 이해와 목표 구체화 도와
  • ▲ ‘NSU 외국인 신입생 진로·취업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신입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서울대
    ▲ ‘NSU 외국인 신입생 진로·취업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신입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외국인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남서울대는 27일 교내 보건의료학관 대강당에서 외국인 신입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NSU 외국인 신입생 진로·취업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공과 강점을 살려 국내 취업 시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AI 도구를 활용한 직무 탐색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AI를 이용해 관심 직무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자기이해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의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와 멘토를 초빙한 소그룹 밀착 지도 방식을 채택했다. 

    멘토진은 언어적 장벽이 있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의사소통과 실습을 적극 지원하며 실질적인 진로 계획 도출을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멍인(중국,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학생은 “한국에서의 취업 준비가 막막했으나, AI로 다양한 경로를 확인하고 멘토와 정리하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양정빈 남서울대 취업지원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진로를 구체화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