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광반도체 이어 연속 성과…천안·아산 'AI 반도체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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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 ‘첨단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충남 북부권을 중심으로 차세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특히 지난 ‘AI 광반도체 핵심부품 제조기반 구축’ 공모에 이은 연속 성과로, 반도체 분야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반도체 후공정은 웨이퍼를 칩으로 완성하는 패키징·테스트 단계로,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다.최근 전공정 미세화 한계로 인해 후공정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도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300억 원을 투입해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은 한국광기술원이 총괄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충남테크노파크·호서대학교 등이 참여해 신뢰성 평가, 사업화, 인력 양성을 맡는다.또한, 지역 기업과 협력해 공정 실증과 산업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반도체 후공정 기반 구축을 통해 천안·아산을 AI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소부장 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