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취약농가 2400여 곳에 '마을회관 직접 배송'기후 대응 복합내병계 품종 보급
  • ▲ 24일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이 고추육묘장 등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청양군
    ▲ 24일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이 고추육묘장 등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은 기후 변화와 병해충에 강한 고품질 고추 우량묘 100만 주를 27일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30일까지 관내 2400여 고령·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마을회관까지 직접 찾아가는 배송 서비스를 한다.

    공급되는 고추모는 칼라탄, 칼라탄골드, 청양고추, 올복합, 왕조 등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이상고온과 탄저병·칼라병 등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시설 현대화와 철저한 환경 관리로 균일하고 건강한 모종 생산에 주력해 왔다.

    앞서 전상욱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육묘장을 찾아 생육 상태와 수송 대책을 점검하며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을 시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전담 차량을 활용한 현장 배송으로 모종 손상을 최소화하고 농가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정식 이후에도 기술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