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개 기업·바이어 참여, 1억 8681만 달러 상담 성과해외사무소 연계 맞춤 지원으로 실질 계약·수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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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지사가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바이어와 인사를 나누며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충남도
중동 전쟁 장기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충남 기업들이 대규모 수출 성과를 거뒀다.충남도는 최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107건, 6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해외사무소와 통상 자문관이 발굴한 100개 바이어와 도내 250개 기업이 참여해 총 958건, 1억 8681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특히 전기 변환장치 업체 케이원티에스는 인도네시아 기업 MIMO MOBILITY와 5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맺으며 주목받았다.도는 사전 매칭, 통역 지원, 관세·수출 전문가 상주 등 원스톱 지원으로 상담 성과를 높였으며, 향후 계약 이행 관리와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현장을 찾아 기업과 바이어를 격려하며 충남 제품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와 통상 자문관을 통해 계약 이행 관리, 바이어 맞춤형 후속 지원을 펴는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바이어들은 상담회 이후 도내 기업 방문과 태안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