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생태·체류형 콘텐츠 결합…교육·체험·숙박 아우른다
  • ▲ 이하복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홍보 이미지.ⓒ서천군
    ▲ 이하복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홍보 이미지.ⓒ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이하복 고택’을 활용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생활과 생태, 체류형 요소를 결합한 4개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만들기·체험·숙박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전통가옥의 생활유산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프로그램 ‘요모조모 이하복 고택’은 역사 교육과 전통공예, 생태 체험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아궁이·맷돌 커피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논밭사계’는 절기별 농사 체험을 통해 농촌의 생태적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초가집 숙박과 아궁이 간식 만들기, 대청마루 명상 등 체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고택의 느린 삶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음악회와 음식 나눔이 어우러진 ‘초가마을잔치’가 열려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 회차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은 별도 협의를 통해 운영된다. 일반 참가자는 공식 SNS(밴드·인스타그램)를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이하복고택 SNS 또는 청암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