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억 지원…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탄소저감 기대
  • ▲ 당진 수다벅스 4호점 실내 모습.ⓒ충남도
    ▲ 당진 수다벅스 4호점 실내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목재 이용 공공건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공모를 통해 당진시 ‘수다벅스 4호점(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공동이용 공공건축물에 목재 활용을 확대해 탄소저감 효과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공공공간의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사업에는 최대 3억 원의 건축비와 전문가 자문 등 행정·재정 지원이 제공된다.

    당진 수다벅스 4호점은 기존 시설을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목재의 친환경성과 공간의 쾌적성을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하반기 추가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예산군 어울림센터 등 3개 시범사업을 통해 정책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재 모두 설계가 진행 중이다.

    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목재 공공건축 모델을 지속 발굴해 우수사례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 선정 사업이 목재 특화 공공건축의 우수사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목재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공건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