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백세건강공원서 개최… 체류형 관광·ESG 축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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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2일 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모습.ⓒ청양군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청양군은 지난 22일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고추·구기자 수확 시기와 추석 선물 수요를 고려해 개최 시기를 9월 둘째 주로 정했다.올해 축제는 ‘맵고 건강한 맛의 성지’를 주제로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방문객 동선을 고려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특히 고추·구기자를 활용한 미식 특화존을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축제를 상징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축제 경험을 제공한다.아울러 칠갑호·천장호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다회용기 사용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친환경·안전 운영을 강화하는 등 ESG 축제로 추진한다.최진엽 추진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