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소득 분야도 강점…성평등 정책 성과 가시화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지역성평등지수’에서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의 성평등 수준을 의사결정·고용·소득·교육·건강·돌봄·양성평등 의식 등 7개 영역, 20개 지표로 평가해 4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은 서울·대전·세종·제주와 함께 상위권에 포함됐다. 

    도는 2023년 하위권에서 2024년 중상위권, 2025년 상위권으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돌봄 분야 전국 2위, 의사결정 5위, 소득 6위를 기록하며 강점을 보였고, 양성평등 의식도 개선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8기 이후 추진한 돌봄 중심 ‘풀케어 정책’, 충남 가족센터 운영, 여성 창업 및 직업교육 확대,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홍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 관계자는 “그간 정책 성과가 지표로 이어졌다”며 “강점 분야는 강화하고 취약 분야는 보완해 체감도 높은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