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객·물류 노선 추진…서해안 물류 거점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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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서산시 대산항~영성시 석도항 신규 항로 개설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왼쪽)과 진칭송 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 총경리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대산항과 중국 영성시 석도항을 잇는 국제여객·물류 항로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2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진칭송 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 총경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항~석도항 신규 항로 개설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 해당 항로 개설을 공식 의제로 제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항로 확정 시 선박 신조와 운임 할인 방안 등이 추진된다.신규 항로는 국제여객선과 컨테이너선 각각 주 3항차씩, 총 주 6항차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재정 지원을 통해 항로의 조기 정착을 돕는 한편,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동량 증가에 대응해 대산항을 서해안 핵심 물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완섭 시장은 “항로 개설이 대산항의 국제 물류·교류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