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시청 모습.ⓒ서산시
    ▲ 서산시청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국도 29호선 주요 횡단보도에 보행자 안전시설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법룡사, 대요교차로, 화천1리 마을회관, 중왕교차로 일원 등 4곳에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카메라로 보행자를 감지해 횡단 중일 경우 신호를 최대 10초까지 자동 연장한다.

    또 지역 교차로 7곳에는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확충한다. 

    이는 적색신호에도 남은 시간을 표시해 보행자의 대기 불편을 줄이고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총사업비 9000만 원(도비 27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