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 시유임야 정비해 탄소흡수원 확충·주민 휴식공간 기대
  • ▲ 충남 보령시rk 21일 오천면 삽시도 일원에서 한국중부발전㈜, 산림조합, 주민들과 함께 동백나무 식재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령시
    ▲ 충남 보령시rk 21일 오천면 삽시도 일원에서 한국중부발전㈜, 산림조합, 주민들과 함께 동백나무 식재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21일 오천면 삽시도 일원에서 한국중부발전㈜, 산림조합, 주민들과 함께 동백나무 식재 행사를 열고 ‘삽시도 동백숲’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방치 우려가 있던 시유임야를 정비해 쾌적한 경관을 만들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한 ESG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여해 1888㎡ 부지에 동백나무 200여 본을 심었다.

    기업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참여하고, 산림조합은 기술 지원, 주민은 자발적 참여, 지자체는 행정 지원을 맡아 역할을 분담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민·관이 함께하는 산림조성 모델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유휴 시유임야를 정비해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산림자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