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비중 높아… 맞춤형 교육행정 수요 확대
  • ▲ 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20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시
    ▲ 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20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을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시
    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지난 20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계룡교육지원청 신설’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오는 5월 시행 예정인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으로 교육 관할구역 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조속한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지원청 설치 근거 마련을 요구했다.

    계룡시는 인구 4만6000여 명 규모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학령인구 비중이 도내 상위권에 속하는 등 교육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2개 시를 함께 관할하는 교육행정 체제로 운영돼 지역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시는 그동안 TF 구성과 의정토론회 참여, 서명운동 등을 통해 공감대 확산에 나서왔다.

    이와 함께 시는 부지 검토 등 실질적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신설은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충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