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학술지 ‘JAPTS’ 수장 선출… 한국 의료진의 글로벌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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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APTS) 공식 학회지(JAPTS) 편집장으로 선출된 우승훈 단국대병원 교수.ⓒ단국대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우승훈 교수가 세계 무대에서 갑상선 수술 분야의 학술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단국대병원은 우 교수가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APTS) 정기 학술대회에서 공식 학술지(JAPTS)의 편집장(Editor-in-Chief)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APTS는 전 세계 갑상선 전문의들이 집결해 최신 수술법과 학문을 교류하는 권위 있는 국제 단체다.우 교수가 이끌게 된 JAPT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상 역학과 치료 지침을 정립하는 핵심 저널로 평가받는다.우 교수는 그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의학레이저학회 등 다수의 학술지 편집장을 역임하며 학술 출판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쌓아왔다.우 교수는 취임 소감을 통해 “국제적 학술지의 편집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와의 전략적 공조를 통해 JAPTS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갑상선 수술 연구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의료계는 이번 우 교수의 선출이 국내 갑상선 수술 및 신경모니터링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한국 주도의 국제 학술 협력 모델이 강화됨에 따라 아시아 지역 전체의 연구 수준을 글로벌 표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