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20개 동 우선 철거…일부 부지 임시 주차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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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사 건립을 위해 건축물 해체가 진행 중인 부지 대상지.ⓒ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내 기존 건축물 해체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시는 20일 4월 말부터 보상이 완료된 건축물 20개 동을 대상으로 해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체 철거 대상은 25개 동이며, 현재 손실보상은 85%, 영업권 보상은 100% 협의가 완료된 상태다.특히 시는 석면이 포함된 건축물 6개 동을 우선 철거하고, 나머지 건축물도 단계적으로 해체할 계획이다.해체 과정에서는 관련 법령과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석면 비산 측정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또한, 소음과 분진 저감을 위해 방진망 설치와 살수 작업 등 환경 관리 대책도 병행한다.아울러 철거가 완료된 일부 부지는 다짐 작업을 거쳐 신청사 착공 전까지 임시 주차 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으로, 시청 주변과 원도심 방문객의 주차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이완섭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체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하고, 일부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편의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