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 전국 유일만리포 워케이션센터 중심 전략 구체화
  • ▲ 만리포 워케이션센터 조감도.ⓒ태안군
    ▲ 만리포 워케이션센터 조감도.ⓒ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 추진한 ‘2026 빅데이터 기반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태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 분야에 포함된 유일한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만리포 워케이션센터 조성사업을 연계 과제로 서핑과 해양치유 등 지역 관광자원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컨설팅에서는 관광객 이동·소비·체류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수요조사를 통해 체류일수 확대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 마케팅 전략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만리포 워케이션센터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이끄는 체류형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전략을 통해 만리포 권역을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