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망·체험시설 순차 완공…세계적 구석기 유산 관광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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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감도.ⓒ공주시
충남 공주시가 석장리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사업’을 내년 1월 개관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21일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이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마무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총사업비 2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석장리동 일원 3만2095㎡ 부지에 구석기 교육원과 전망대, 체험공원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지난 2023년 발굴조사와 콘텐츠 개발을 마친 뒤 설계 공모와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지난 4월 마지막 공정인 체험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이달 중 전망대 건축 공사가 완료되고, 오는 8월 교육원 준공, 11월 체험공원 조성이 마무리되면 전체 사업이 최종 완공된다.이후 시범 운영과 시스템 점검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송무경 시장 권한대행은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은 공주의 세계적 유산 가치를 현대적 체험·교육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남은 공정 관리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석장리 구석기 유적은 1964년 국내 최초로 구석기 시대 유물이 대거 발굴된 곳으로, 대한민국 고고학의 발상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