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농자재 수급 불안 대응…선제적 현장 지원 강화
  •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기상재해와 병해충에 선제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황실은 6월 12일까지 운영되며, 평시에는 영농 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재해 발생 시 농업재해 기술지원단으로 즉시 전환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최근 국제 유가 및 곡물 가격 상승으로 농자재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해와 외부 변수에 동시에 대응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상황실은 총괄반, 예찰·방제반, 농업기계반으로 구성되며 지역 상담소와 연계해 생육단계별 영농지도, 병해충 예찰, 농기계 점검 등을 지원한다. 

    재해 발생 시에는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 기술지도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신속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무경 시장 권한대행은 “봄철 냉해 등 재해에 대비한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으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