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 원 투입, 상용차 중심 수소충전소 구축…2028년 준공 목표
  • ▲ 서산시청 모습.ⓒ서산시
    ▲ 서산시청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7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수소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63억 원(국비 43억 원)을 투입해 대산산업단지 일원에 대용량 수소충전소와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28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대산산단은 통근버스와 물류 차량 이동이 활발해 상용차 중심의 수소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외부 공급망과 연계한 안정적 수소 공급 체계 구축도 기대된다.

    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생산·저장·활용 기반에 교통 인프라를 결합하고, 산업단지 내 수소 모빌리티 전환과 교통 거점 기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수소 산업 중심지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