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판촉 강화고품질 신품종 앞세워 수출 150만 달러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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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에서 신품종 딸기 홍보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홍성군을 중심으로 신품종 딸기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품질 신품종을 앞세워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겨냥, 수출 150만 달러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충남도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홍보·판촉 행사를 열고 ‘골드베리’, ‘홍희’ 등 신품종 딸기의 인지도 제고와 유통망 확대에 집중했다고 13일 밝혔다.싱가포르에서는 대형 유통매장인 페어프라이스에서 시식·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및 시장 조사도 병행했다.말레이시아에서는 관계기관 및 바이어와 협력해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앞으로 스마트 수출 전문단지 구축과 동남아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2027 세계논산딸기산업엑스포를 대비한 해외 마케팅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특히 홍성군을 중심으로 생산·유통·수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체계를 구축해 신품종 딸기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현지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홍성군의 올해 딸기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42% 증가한 15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 수출업체들 역시 해외 판로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심준형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남 신품종 딸기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 우수한 식감과 저장성을 갖춰 현지에서 고품질 과일로 인정받고 있다”며 “체계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홍성군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