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시간 확대에 수당 인상까지…돌봄 부담 완화 기대
  •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 한정됐던 정부 지원 대상을 250% 이하까지 넓혀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의 연간 지원 시간도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군은 특화사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해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

    돌봄 인력 처우도 개선된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만2790원으로 인상되고, 영아돌봄수당은 2000원으로 오른다. 

    또 유아돌봄수당과 야간긴급돌봄수당도 새로 도입된다.

    서비스 신청은 아이돌봄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정부 지원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