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TF 가동…현장 점검·행정조치 강화
  • ▲ 지난 8일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이 하천 등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공주시
    ▲ 지난 8일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이 하천 등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1차 전수조사를 마치고,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정비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송무경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TF 회의를 열고 조사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했으며, 부서 간 역할 분담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불법 시설에 대한 정확한 행정 처분을 위해 현황 측량용역과 인허가 자료 대조 등 추가 조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또 전담 점검반을 운영해 주요 하천·계곡을 순회 점검하고, 일부 지역에서 불법 건축물과 그늘막, 평상 등을 적발해 철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자진 철거 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불응 시 변상금 부과와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송무경 권한대행은 “불법 점용시설은 환경 훼손과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