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5분 거리 임시주차장 550면 확보 및 셔틀버스 5개 노선 운행으로 관람객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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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주차장 조성 현장 위치도.ⓒ아산시
오는 4월 28일 막을 올리는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아산시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전방위적인 교통 대책을 내놨다.시는 축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 속 방치된 민간 개발 부지를 임시 주차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창의적인 행정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아산시는 인근 아파트 건립 예정지인 구 그랜드호텔 부지와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 조합 부지 소유주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사용 승인을 이끌어냈다.이를 통해 약 5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행사장까지 도보 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유모차 이용객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또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와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등 기존 공영주차장 384면을 축제 기간 중 무료로 개방하며, 곡교천 야영장과 현충사 일대에도 총 2000면 이상의 대규모 주차 면수를 준비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한다.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서는 탕정과 배방, 신창 등을 순환하는 5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투입,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김선태 문화예술과장은 "나대지를 활용한 이번 주차장 조성은 예산 절감과 시민 편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적극 행정의 사례"라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불편함 없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충·효·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월 3일까지 이어지며, 공식 개막식은 4월 30일 오후 7시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 거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