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4회 과정…부모 정서 회복·양육 역량 강화 지원
  • ▲ 서산시보건소 모습.ⓒ서산시
    ▲ 서산시보건소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부모의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에 나섰다.

    시는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산시보건소에서 ‘주양육자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총 4회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정서·행동 특성을 가진 아동의 주양육자 8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을 병행해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역량 강화를 돕는다.

    첫날 교육에서는 ‘나는 어떤 부모일까요?’를 주제로 자기 성찰과 의사소통 유형 이해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자녀 이해 토론과 명상·그림·식물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란 시 보건소장은 “부모의 정서 안정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