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종교계, 생명존중 확산 공동 대응 나서
  • ▲ 충남도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종교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종교계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충남도
    ▲ 충남도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종교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종교계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종교단체와의 협력에 나섰다.

    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종교단체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천주교, 원불교, 대한성공회 등 도내 주요 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살 문제 선제대응과 생명존중 인식 확산, 종교계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종교예식과 시설을 활용한 자살예방 교육·홍보, 번개탄 자살 예방 스티커 부착, 다중이용시설 홍보물 배포 등 실천 방안에 뜻을 모았다.

    도는 2019년부터 종교단체와 간담회와 공동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생명사랑 기도주간과 걷기 행사 등 인식개선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정부와 지자체, 종교계가 함께하는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