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공정 진행 시 즉시 현장 점검으로 사고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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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건축물 해체공사 과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 수시 안전점검 체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 해체 공사장은 취약시기마다 정기 합동점검을 실시해 왔으나, 공사기간이 짧고 착공 시점이 불규칙해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특히 해체 공사는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따라 도는 기존 사전계획 중심 점검에서 벗어나 구조물 해체나 중장비 투입 등 위험공정이 시작되는 즉시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점검 체계를 전환했다.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별도 일정 없이 위험작업 발생 시 즉각 진행되며, △안전관리계획서 및 교육일지 등 법정 서류 이행 여부 △공사장 및 주변 안전관리 △환경 영향 차단 △장비 운영 상태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또한 건축물 생애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시군 및 감리자와 위험공정 정보를 공유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점검과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 체계는 단순 점검 강화가 아닌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 안전관리”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