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3억 투입한 45만㎡ 규모 축구 전용 단지, 국가대표 훈련부터 시민 체육까지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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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전경.ⓒ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상징이자 세계적 수준의 훈련 환경을 갖춘 ‘코리아풋볼파크’가 천안에서 정식 개관하며 ‘천안 축구 시대’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2019년 대한축구협회와 협약을 맺은 이후 7년 만에 결실을 본 초대형 프로젝트다.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현장에서 7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총사업비 4023억 원이 투입된 이 단지는 축구 행정과 문화, 전문 훈련이 공존하는 국내 최대의 스포츠 복합 단지로 기능하게 된다.단지는 45만㎡의 광활한 부지에 천연잔디 6면과 인조잔디 5면 등 총 11면의 축구장을 확보했다.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국제 규격 실내 축구장과 3200명을 수용하는 스태디움, 82실 규모의 숙소 및 첨단 재활 시설을 갖춰 국가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
- ▲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전경.ⓒ천안시
시민들과의 상생에도 공을 들였다.지난해 이미 풋살장과 테니스장을 개방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포함한 실내체육관을 추가로 선보여 지역민을 위한 스포츠 문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단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막바지 단계다.단지 진입도로는 다음 달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 입장거봉(가칭) 하이패스 나들목(IC)은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지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스포츠 허브가 될 전망이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을 통해 천안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축구 행정과 스포츠 문화가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 ▲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전경.ⓒ천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