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 2030년까지 구축…AI 기반 수출지원 체계 마련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펫푸드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 나선다.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지방비를 포함해 220억 원 규모로, 오는 2030년까지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인공지능(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충남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한다.

    센터는 펫 바이오데이터 기반 AI 시제품 개발과 기능성 검증, 해외 수출을 위한 규제 대응 등 반려동물 맞춤형 식품 사업화를 전주기로 지원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기존 연구·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그린바이오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생산·연구·실증·사업화가 연결된 산업 구조를 완성해 내포를 대표적인 그린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