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글로벌화 지원 공모 선정
  •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 ‘2026년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K-뷰티 산업의 차세대 거점으로 부상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군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I 기반 맞춤형 뷰티기기 기술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2030년까지 총 51억5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중 국·도비 40억6000만 원이 포함되며,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다인종 데이터셋 구축, 사용 적합성 평가, 실증 및 신뢰성 검증, 해외 인증 컨설팅 등 수출 중심 지원이 강화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기존 바이오 의료기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내포신도시를 첨단 지식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AI 기반 뷰티기기 산업은 K-뷰티의 미래를 이끌 핵심 분야”라며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기술과 기업이 집적된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다음달 참여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