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축산물 활용·10% 할인 판매 조건, 10일까지 접수…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참여 빵집 모집 안내문.ⓒ천안시
    ▲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참여 빵집 모집 안내문.ⓒ천안시
    천안시가 오는 6월 개최되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를 앞두고 축제의 주인공이 될 역량 있는 동네 빵집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빵빵데이’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 업소를 직접 방문해 천안 빵의 진면목을 체험하는 ‘빵지순례’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업소 모집 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천안 소재 제과·제빵 업소 중 지역 농축산물을 1가지 이상 사용해 10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10% 할인 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숨겨진 동네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객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희 시 식품안전과장은 “지역 내 우수한 제과업소들이 대거 참여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제과업계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