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급식·돌봄 확대…생활밀착형 경로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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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들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고령화와 홀몸 어르신 증가에 대응해 ‘서산형 행복 경로당’ 모델 구축에 나선다.해당 모델은 기존 경로당 기능을 확대해 일자리·식사·돌봄·여가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경로당 관리 매니저를 현재 46개소에서 393개소 전체로 확대 배치하고,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급식 지원을 강화해 부식비를 연 12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주 5일 급식 경로당도 점차 확대한다.돌봄 분야에서는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 안심 경로당’을 도입해 건강 관리와 안전 기능을 강화한다.여가 부문에서는 ‘서산 시니어 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내년까지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경로당을 생활밀착형 복지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이완섭 시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여가를 책임지는 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