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길 따라 걷기·체험행사 다채롭게 마련
  • ▲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리플릿.ⓒ부여군
    ▲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리플릿.ⓒ부여군
    충남 부여군 옥산면은 4월 4일 옥녀봉 일원과 사물놀이 한울림교육원에서 ‘제17회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21년째 이어온 주민 주도 행사로, 올해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1시에는 약 4km 구간의 ‘진달래 십리길 걷기’와 정상 시산제가 진행된다.

    현장에는 수채화·사진 전시,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옥산면은 축제를 앞두고 진입로에 진달래꽃 그림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이와 함께 군은 셔틀버스 운행과 산불 예방 활동 등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대표 봄꽃 축제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