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 지연에 창업생태계 사업 표류…충남도에 조속 추진 촉구"
  • ▲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충남형 지역상생 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 채택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공주시의회
    ▲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충남형 지역상생 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 채택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공주시의회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용성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충남형 지역상생 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이 행정절차 문제로 보류되자,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공주시를 비롯해 금산·부여·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이 참여하는 균형발전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충남도가 사업 주관 부서를 AI육성과로 이관한 뒤 ‘타 시·군 계획 미흡’을 이유로 균형발전위원회 심의에서 보류하면서 추진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의회는 △행정의 일관성 유지 △사업 조속 추진 △보완대책 마련 △총사업비 확보 등을 촉구했다.

    이용성 부의장은 “외부 요인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조속한 정상 추진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건의문을 충남도에 전달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