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캐릭터 결합 흥행…민관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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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가 열린 산성시장 일대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 28~29일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에 약 8만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400년 전통의 공주 인절미를 주제로 한 도심형 이동 축제로, 산성시장·공산성·문화공원을 잇는 운영 방식이 체류시간과 소비를 동시에 늘렸다는 평가다.이틀간 축제 매출은 약 16억 원(수행사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상인회와 지역 단체가 참여한 민관 협력 모델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인절미 만들기, 떡메치기, 전통놀이, 경연대회 등 6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 협업 콘텐츠가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이끌었다.특히 축제장 3개 구간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이동을 유도하며 상권 전반으로 소비를 확산시키는 성과도 거뒀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공주를 찾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인절미의 역사적 유래를 바탕으로 관련 콘텐츠를 지속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